2015. 7. 18. 14:34
[아하리]
어떨 때
무심코 가만히 있는 시간에
어쩌지 못하는
침묵이다가
고독이 가위눌림으로 빨려가는
그러나 움직임은 없고
두려움만 감각하는 상태가 될 때가 있다.
아무 것도 할 수 없는
모든 것은 물질화 되고
고독만이 가위눌림 안에서 살아 있는 ...
발버둥하다가
깨어나면
날개가 있었나 깃을 확인하게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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