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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. 10. 4. 22:02

 

때론 지푸라기라도 붙잡고 싶어도 물고 늘어지지 않고 한 걸음만 죽음 본능에 맏겨 볼 일, 지독한 외로움에 죽을 것 같으면 그냥 죽는 지 기다려 볼 일, 분열환상도 그대로 두고 그냥 기다릴 것. 지난 여름 매미가 건넨 노래를 귀뚜리가 부르는 이 가을 밤 ... 나 또한 노래가 아니다.

 

 

Le Jardin - Kevin Kern

 

 

 

 

 

고통을 벗기 위해 기도(빌지) 말 것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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